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문단 편집) == 특징 == 바이스 시티의 화려함과 찬란함, 산 안드레아스의 유쾌함의 재림. 이런저런 필터로 글루미한 분위기를 낸 본편, TLaD와 대비되는 고채도 색감과 선명함이 가장 큰 특징으로, 니코와 죠니가 개같이 구르던 그 칙칙한 도시가 맞나 싶은 리버티 시티의 또다른 뒷세계인 상류사회를 묘사하였다. 루이스는 이제까지 주인공들이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이만큼 성공한 인물인 전력이 없을만큼 이미 괜찮은 삶을 살고 있고 처음부터 고급 승용차를 마음껏 탈 수 있다. 좋은 의미로 프랜차이즈 사상 가장 정신나간 컨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제대로 된 공격헬기[* 유수프가 탈취하게 되는 버자드 헬기. 시시한 대공기관포 2문때문에 아무것도 섬멸하지 못하는 섬멸자 '어나이얼레이터'에 대한 원성을 접수해 탄생한듯.], 치트키에 범접하는 장갑차[* SA 제외 3D 세계관의 라이노같은 준무적차량은 아니지만 맷집이 무시무시하고 기동성도 훨씬 뛰어나며 포탄 발사속도가 어마어마해 갖고 놀기는 훨씬 좋다.], 고공낙하+보트+슈퍼카 트라이애슬론, 오토바이로 이륙하는 제트기 따라잡기, 폭발성 탄환을 쓰는 오토매틱 샷건, 인간타겟을 두고 치는 골프[* VCS 곤잘레스의 미션에서 한 번 등장한 바 있다.]부터 시작해서 황금 헬기[* 유수프는 탈취한 버자드에 금칠을 한다.. [[Grand Theft Auto V|차기작]]에서는 룩소르 디럭스라는 황금 비행기까지 나왔다.], 황금 자동차, 황금 우지, 크레인 폭파, 제트기 폭파, 기차 탈취[* 말 그대로 기차 맨 앞칸을 뜯어서 훔쳐간다.] 등 제작진의 정신상태가 의심되는 컨텐츠의 홍수. 상류층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작품답게 슈퍼카의 비중이 크다. 슈퍼카들은 차체가 낮기 때문에 평평하고 반듯반듯한 대도심 알곤퀸에서의 운전 환경을 쾌적하게 한다. 본편에서 운전으로 고생 좀 했다면 본작을 하면서 하향된 차량 운전 난이도에 꽤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대신에 타임트라이얼 미션의 경우 시간제한을 좀 촉박하게 주는 경향이 있다. 제목을 장식한 토니는 게이로, 작중 시점에서는 두 개의 클럽(메조네트 9과 헤라클레스[* GTA 온라인의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서 나이트클럽을 개설할 때 지정할 수 있는 클럽명이기도 하다.])을 운영하는데 그중 헤라클래스는 게이 클럽이다.[* 그 게이 클럽은 본편에서 등장하는 [[게이]] 캐릭터인 프렌치 톰이 언급.] 파이트 클럽, 스카이 다이빙, 클럽에서의 댄스 등의 콘텐츠가 추가되었고, 현실성을 강조한 본편과 달리 TBoGT는 사람을 골프 카트에 묶어놓고 표적 삼아 골프를 치거나, 클럽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 블로거를 고공헬기에서 협박 후 낙하시킨 뒤 다시 구하는 등 재밌으면서도 정신나간 미션이 많아 호평받았다.[* 특히 조력자 중 하나인 중동계 갑부의 아들 유서프 아미르가 등장하면 부잣집 자제 특유의 돈지랄로 미션 자체가 상당히 황당해지는데, 후반부에 가서는 NOOSE 장갑차를 훔친다든가, 운행 중인 전동차를 스카이 크레인으로 훔친다든가 하는 미친 짓거리들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